해외여행/베트남

베트남 3박 5일 여행 (푸꾸옥, 20220924)

세상맛보라규 2024. 7. 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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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베트남 여행 마지막날

왜냐면 새벽비행기를 타고 한국 가니까!

 

푸꾸옥 온 지 하루 만에 떠날 준비 완! ㅋㅋ
미리 짐을 빼서 숙소에 맡겨둔 뒤, 픽업차 타고 출발

 

푸꾸옥 여행 일정

 


현지에서 호텔측에 스노클링 예약해서 외국인 많을 줄 알았는데, 다 한국인 커플이라 놀랐다.

한국인 커플이라 놀란 이유: 우리만 남자끼리 라서 (ㅠㅠ)

나중에 보니 현지인들도 같이 합류해서 한 배로 가더라.
여하튼 렛츠고~!
  

푸꾸옥 바다

 

시원하게 바다 가로질러서 첫 번째 스팟 도착!

여기는 뭐 특별한 스팟이라기 보다는,

사진 찍는 장소!!

뒤에 보이는 사람들 다 대기 중인 거임.

 

푸꾸옥 스노쿨링

 

서핑보드 같은 거 위에서 자세 취하면

위에서 드론으로 사진 찍어주는 거임! ㅋ

 

푸꾸옥 스노쿨링

 

전원 다 찍으면 2차 스팟으로 이동!

2차 스팟에서는 스노클링을 본격적으로 한다.

배 고프기 전까지!!!

 

푸꾸옥 스노쿨링
푸꾸옥 스노쿨링
푸꾸옥 스노쿨링

 

그다음 3차 스팟으로 이동.

여기서 밥 먹고 근처 해변에서 좀 쉬다가 이동~

다 같이 밥 먹고, 해변에서 좀 놀아주면 시간 금방 감! 

 

푸꾸옥 점심
푸꾸옥 바다
푸꾸옥 바다

 

생각보다 조금 오래 머물러서 근처 가게에서 맥주 한 캔 때려주고

바로 앞 해변에서 수영도 좀 하고, 사진도 좀 찍고, 다이빙도 했다.

다이빙하러 가는 길이 참 쪽팔린다. 다 쳐다보는 느낌..

 

푸꾸옥 스노쿨링

 

우리는 3차 스팟이 마지막이고, 나머지 4차 스팟은 놀이공원&워터파크다.

시간이 없는 우리는 가야지 뭐... 

 

푸꾸옥 스노쿨링
푸꾸옥 해변

 

Aquatopia Water Park

 

시간만 더 있었으면, 놀이기구 2~3개는 타고 싶었는데...

우리는 다시 호치민 가야하기 때문에 청룡열차 같은 거 하나 짧게 타고 이동!

 

푸꾸옥 아쿠아토피아

 

여기가 워터파크인데, 작은데 그래도 있을 건 적당히 있는 느낌?

워터파크도 찍먹하고 싶었으나 빠듯한 일정이라 어쩔 수 없었다.다음에 오게 된다면 가는 걸로 하고 케이블카 타러 갔다. 

 

푸꾸옥 아쿠아토피아 워터파크
푸꾸옥 아쿠아토피아 워터파크

 

케이블카 타면서 섬 최소 3~4개는 건넌 것 같았다.

그리고 밑에 보면 배들이 있었는데, 어선인지 투어하는 배인지 모름.

 

푸꾸옥 케이블카

 

다시 육지로 돌아온 동네는 진짜 이쁘게 생긴 동네였다.

조금 둘러보고 싶을 정도로. 신식 느낌도 좀 나고.

도착해서 얼마 뒤, 픽업차가 와서 숙소로 데려다 줬다.

 

푸꾸옥 케이블카

 

숙소 오자마자 짐 챙겨서 공항 가서 비행기 탔다.

호치민 공항 도착해서 새벽까지 시간이 꽤 있으니 근처에서 한 끼 먹었다.

 

그리고 다시 공항으로 걸어오니 시간 딱.

공항에서 마지막 쌀국수까지 하고 귀국!

 

베트남 반미

 

쌀국수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베트남 여행 끝!

3박 5일간의 여정.

오랜만에 즐거웠다!

 

 

feat. 스노클링 1차 스팟의 결과물

 

스노쿨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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