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박 7일 여행 3일 차 오타루에서 삿포로로 넘어간다. 오타루에서 삿포로까지 지하철을 탔다. 45분 정도 걸렸다.삿포로역에서 숙소까지 다시 환승할까 고민했는데, 애매하더라.그래서 결국 15분 정도 걸어서 숙소로 갔다. 숙소는 2박 머물 plat hostel keikyu였다.장점: 깔끔, 저렴, 니조시장 근처단점: 공용 샤워실, 메인거리까지의 거리. 그래도 피크타임에 2인 2박에 7만원이면 엄청 싸서 만족.짐 놔두고 바로 스프카레 먹으러 ㄱㄱ(이 때는 몰랐지... 이렇게 먹기 힘든 곳인 줄...)スープカレーGARAKU 삿포로 오면 스프카레 먹어줘야 된다고 했다.그중에서 가깝고 많이 알려진 가라쿠를 갔다.가니까... 지하로 가는 그 좁은 계단에 사람이 꽉 찼다.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내려가니까 ..